항우협, ANH스트럭쳐⋅실크연과 신성장산업 육성 협약 체결
- 글번호257
- 작성자ANH structure
- 작성일2022-04-01 08:5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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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우협)는 한국실크연구원 및 ANH스트럭쳐와 31일 ANH스트럭쳐 본사 회의실에서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의 협력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경환 항우협 상근부회장과 정준석 실크연 원장, 안현수 ANH스트럭쳐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경환 항우협 상근부회장과 정준석 실크연 원장, 안현수 ANH스트럭쳐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들은 △전통 실크 섬유소재 및 직조기술을 활용한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용 소재/부품 개발 △국제공인 설계조직을 활용한 개발 및 인증계획 수립과 시험·인증 수행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 부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 조사 및 마케팅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종 산업간 융합을 통한 국내 항공제조업의 사업 다변화 및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개발된 기술 결과에 따라 항공분야에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ANH스트럭쳐는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으로부터 설계 인증(DOA)을 받은 바 있으며 모든 민수기(고정익·회전익 항공기)의 형식설계변경 및 수리에 대한 승인이 가능하다.
실크연은 경남 진주시의 특화산업인 실크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책수립, 기술개발, 기초연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특히 천연소재를 활용한 산업용 소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종 산업간 융합을 통한 국내 항공제조업의 사업 다변화 및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개발된 기술 결과에 따라 항공분야에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ANH스트럭쳐는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으로부터 설계 인증(DOA)을 받은 바 있으며 모든 민수기(고정익·회전익 항공기)의 형식설계변경 및 수리에 대한 승인이 가능하다.
실크연은 경남 진주시의 특화산업인 실크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책수립, 기술개발, 기초연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특히 천연소재를 활용한 산업용 소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출처] 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경영지원팀